헬싱키 중앙 광장에 있는 시장을 구경했다.
올드 마켓에서 16유로를 주고 순록 스튜?를 먹었다. 비쌌지만, 그 값을 했다.
핀란드 음식이 전체적으로 영국처럼 슴슴하지만, 그래도 훨씬 다채로운 맛이고 정성스러운 맛이다.
템플리아우키오 성당에 방문했다. 웅장한 유럽식 건축과 다르게 마치 돌무덤같이 생긴 내부는 생소한 감상을 보여주었다.

이 날은 날이 더 추웠다. 영상 5도 정도
성당에서 나와 20,30분을 걸어서 시벨리우스 기념비를 보러갔다.


낮게 울리는 종교 음악과 자연석 사이로 물이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인상깊었다. 핀란드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이었다.

여기는 관광지랑 멀리 떨어진 거리였는데, 건물에 사람이 들었는지 말았는지도 모르게 사람들이 없다. 아니 여기 대체 인간이 없는데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요? 특이허네 증말로..

사람은 없지만 한식당은 있다! 핀란드 중심가에 큰 백화점 식품 코너에 한식당이 똭

하지만 돈 아껴야 하는 취준생은 ..ㅍ.ㅕ편의점 2 유로짜리 핫도그로 때운다.

따땃하고 깨끗했던 호스텔 라운지. 여기 카운터 직원은 핀란드 사람인데.... 뭐랄까 유럽 바이브가 아니다. 일본 사람같다. 뭐가 그렇게 수줍은건지 목소리가 기어들어가서 들리지 않는다.
호스텔은 오래된 아파트의 3층이었다. 오래된 건물임에도 깨끗하고, 알록달록한 유리창이 인상적이었다.
하루에 이만보씩 걷기 힘들었다. 😬😬😬😬
이 날은 날이 더 추웠다. 영상 5도 정도
성당에서 나와 20,30분을 걸어서 시벨리우스 기념비를 보러갔다.
핀란드 사람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조형물인 것 같았다. 솔직히 대단한 조각품은 아니었다. 그냥 공원에 있는 철제 조형물.
공원 끝에 호수가 있는데 그 앞에 작은 카페가 있다.
카페 앞에는 모닥물이 있는데,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그 앞에서 경치를 구경했다.
핀란드는 정말 조용하다. 사람이 없다. 북적이던 런던, 애든버러를 거쳐 핀란드에 오니 너무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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